
.....
웃스~
응. 이번주 일요일 말이야.
조금 가고싶은곳이 있어서...
같이 가주지 않을래?
그렇게 놀라지 않아도 되잖아.
뭐... 내쪽에서 어울려 달라는건,
드문건 인정하지만.
꼭 가고 싶은 곳이 있어서 말이야.
응. 사실은 말야...
러브호텔에 가보고 싶어.
오.... 이렇게 되어 있구나...
의외로 좁은거... 같네?
내 방보다는 훨씬 넓지만,
가족여행으로 묵거나 하는 호텔보다는 좁네...
당연한가.
이쪽이 욕실이고....화장실?
그래서 이쪽이 침대.
오~ 이쁘다.
내가 쓰는 침대보다 호화로운 느낌이 들어.
굉장해...
에?
아니, 같이 러브호에 오는... 같은거
가끔은 보통 애인 같은 것도 나쁘지 않잖아?
사실, 어떤 장소일까? 라는 흥미도 있었고 말야.
의심이 많구나, 너는.
아니, 뭐... 실은...
다른 목적이 있다고 하면 있긴한데...
러브호텔은,
게임 무료 대여 서비스가 있다고 들었어.
그래서, 스마트폰으로 조사해봤더니...
하고 있는 러브호텔, 생각보다 많이 있어서.
라인업 중에
꽤 레트로 게임도 있고 해서...
계속 궁금했는데
플레이할 기회가 없었던 게임도 있어서?
이건! 하고 생각해서.... 너한테 어울려달라 한거야.
서비스 타임이라는 것을 사용하면
저녁까지 있어도 되는 것 같고.
둘이서 느긋하게 지내기에
나쁘지 않은 선택 아니야?
이런 거 너는 어때?
오. 좋구나.
그런 반응 기다렸어.
그럼, 빨리...
섹스... 할까..?
...
에? 아니.....
처음에 섹스 해두는 편이 좋지 않아?
지금부터 저녁까지 러브호텔에 있을거고...
그동안 계속 게임하는 것도 지치잖아?
엣치하고 게임하고, 엣치하고 게임하고...
이런 로테이션이 제일 좋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는데.
에.. 아니면 너는 별로 엣찌 할 생각 없었어?
그렇지~?
자~자~ 섹스 하자~
최근, 꽤 개성이 강한 엣찌만 했었고...
가끔은 평범한 연인처럼,
영차영차 러브호텔섹스 하자.
.....
벗길래? 옷...
확실히. 듣고보니....
너가 벗기는건 대부분 교복이라서...
사복 벗긴 적은 별로 없지...
내 사복은 어때?
음. 좋아.
그런 정중한 '귀엽다' 가
여친의 자존심을 채우는 거야.
너도 멋있어. 후후.
응. 괜찮아.
어차피 알몸으로 지낼 거고
전부 벗겨버려.
아. 그러고 보니 속옷,,,
새로운거 해봤는데.
어때?
오..
그런 반응 해주니 기쁘네. 후후.
고마워.
뭐...더러워지면 그렇고..
벗겨도 돼.
좀 아깝긴 하지만.
응.. 후우...
오케이~
아. 네 옷은 내가 벗겨줄게.
자, 만세~
그리고 팬티도...
오~?
자지, 엄청 커져있어~
배에 닿을꺼 같아.
불알도 부풀어 있어..
혹시 자위금지 같은거 했어?
응?
아. 그렇구나.
요즘 섹스 안해서 인가..
매일 만나긴 했지만....
아르바이트 뒤에 숙제하고,
소셜겜의 주퀘 도와달라고... 했었고
제대로 엣찌 못했으니까~
응?
그렇게 말해 주는 것은… 순수히 기쁠지도.
그건 즉, 오나니보다
레나로 싸는 편이 기분 좋다는 거지?
그럼, 불알에 쌓인 밀크,
텅 비게 될 때까지...
내 보지... 잔뜩 사랑해줘?
.....
체위... 어떻게 할래?
네가 위?
오케이~
뭔가 정상위라니,
생각보다 오랜만인 것 같아.
대체로, 내가 동시에 하기 쉬운 체위만 했으니깐...
보지.. 열려 있어..
후후. 좋아. 찬찬히 봐도.
참고로, 내 보지.
꽤 너에게 쓰여지고 있지만...
조금 색이 변하거나 하지 않았어?
예쁜 채로 있구나? 그렇다면 다행이야.
역시?
벌써 질철질척 하게 돼버렸어?
아니... 최근 로션은 거의 필요 없게 된거 같아.
생각보다.... 네 자지를 보거나
벨로츄 하거나 하는 것만으로,
몸이 자동으로 반응해버려..
정말이지...
꽤, 너한테 개발 조교가 되고 있지. 내 몸.
아.. 있잖아...
괜찮다면, 또 생으로 하지 않을래?
응 오늘 딱 괜찮은 날이니까.
랄까, 괜찮은 날에 러브호텔에 온거지만 말이야.
어때? 오케이~
그럼~ 좋아.
그대로 자지... 와줘.
.....
역시... 생으로 하는거, 전혀 다르구나...
자지, 평소보다 더 뜨겁게 느껴져.
....
응. 자지.. 전부 들어갔네......
아. 그러고보니 정상위로 생섹스 하는거
처음이야?
자지의 느낌 완전 다르네.
뭐랄까......귀두모양이 되게 잘 느껴지는거 같아.
생이면 해상도가 풀HD에서 4K로 올라가는 느낌? 후후.
너도 역시 생으로 하는게 보지 더 뜨겁게 느껴져?
그렇구나~ 기쁘구나..
응. 같이 잔뜩 기분 좋아지자?
....
안쪽 오네...
응. 보지 가장 안쪽.... 와...
왠지 SNS에서 봤는데.....
자지가 자궁구를 노크하고 있다구 하는 거,
실제로는 그럴 수 없대.
하지만 말이야. 이론과 감각은 전혀 다르지.
나는 뱃속에서 점점 자궁이 내려가고......
너의 자지, 마중나오는 느낌이 들어.
자지 넣어질 때마다
보지가 쿵- 쿵- 하고 있으니까.
.....
응. 생으로 섹스 하는거 좋아...
이러고 있으면,
새삼스레, 너랑 섹스하는거 좋아~ 라고 생각해.
서로 얼굴 보면서 하는,
영차영차 엣찌니깐...
다이렉트로, 너의 상냥함이라던가,
기분이 전해져서 말이야...
물론, 언제나 하고 있는 게임 하면서 엣찌는
그건 그거대로 즐겁지만 말이야?
자지로, 보지 채워지면.. 안정돼.. 후후..
하지만...
러브호텔 이란 장소에 몰입해버린 걸까...
뭔가. 엄청 두근두근 거려.
너를 좋아한다고.
곰곰히 생각해.
나도.
벨로츄 해주면 좋겠어...
.....
에? 왜?
후우...
너는 말이야.
꽤, 평소엔.. 둔감한 주제에..
이상한 부분에서 예민하기도 하지?
정말...
.....
내가 아르바이트를 시작한거...
맞아. 데이트 때문.
그럴게 말이야?
속옷 살 테니까 네가 돈 좀 내줘~
라니... 말할 수 없잖아?
귀여운 거 대체적으로 비싸고.
에.. 내줄거야?
그 반응은 좀 예상 밖.
하지만 말이야… 옷이라던가.
멋내지 않을 수 없고….
미용실 이라던지 정기적으로 가야돼서...
쭉, 방에 틀어박혀서,
섹스 하고 있을 뿐이라고 해도……
제대로, 여친을 하려고 하면...
돈은 아무래도 들잖아.
장래에, 너에게 양육받을 예정 이라고 해도...
역시 말야. 계속, 너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귀여움은 유지하고 싶어.
여자니깐. 일단.
그러니까……뭐.
그런 거.. 야.
....
그렇다구...
이 러브호텔도...
'게임하고 싶으니까' 라고 하건 겉으로만 이야.
사실은 말이야...
너와 러브호텔에서 엣찌 해보고 싶었을 뿐이야.
흠~ 정말....
나 아마..
너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너를 좋아하니까?
정말. 완전 좋아하는걸. 사랑하는걸.
처음에는 게임을 계속 하게 해주는 남친은
최고구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게임만큼이나,
너와 계속 함께 있고싶다..라고 생각하고있어..
정말... 연애감정이란건...최악의 디버프지...
딱히, 후회는... 전혀 하지 않지만.
.....
지, 지금 귀여워 라든가,
말하지 않아도... 괜찮을지도.
괜, 괜찮아. 말하지 않아도.
아니. 응. 확실히 말이야?
너에게 귀엽다고 생각되고 싶어서,
여러가지 꾸미고 있는건 맞지만...
그런 식으로...
새삼스럽게, 직설적으로 들으니...
머리가 엉망진창이 되니까…
좋아한다는 말을 듣는건 완전 좋지만...
스트레이트로 '귀여워' 는... 부끄러...
.....
알았어. 알았으니까...
으윽... 하아....
너는 평소에는 게임과 섹스밖에 생각하지 않으면서 말이야...
하지만, 이런식으로....
제대로, 내가 해줬으면 하는 반응.. 해주니깐 말야...
정말로....
최고로...
좋아...
하아아~
너무 좋아하면 머리가 버그걸려 버려.
지금이라면, 네 말하는거 뭐든지 해줄꺼 같아.
반대로, 게임 그만두고 평생 일해라, 라고 말해도.
받아 들일것 같아...
.....
정말, 우리...
정말 최고의 커플이네. 후후.
오케이~ 평생 같이 있자~?
그래서 맨날 영차영차 베로츄 하면서...
같이 게임하고...
섹스하자~? 후후..
......
자지, 격렬해졌다...
알아.
내 보지도 자지에 딱 달라붙어 있으니깐...
네 기분 좋음, 통째로 전해져 와.
온몸으로... 널 사랑해.
응. 물론이야.
자지밀크... 안에 사정해줘~?
보지의 가장 안쪽에 해줘.
자궁에 흘려넣어서...
가득 채워주길 원해.
평생 지워지지 않을정도로....
너의 냄새 배이게 해줬으면 좋겠어.
....
저기... 사정할때는 베로츄 해줘~?
벨로츄 하면서, 갔으면 좋겠어......
......
안쪽이 따끈따끈해...
후후. 너의 좋다는 기분...
전부 나온 느낌...
이거 괜찮은 날이 아니었다면...
분명 아기가 생겼겠지?
내 몸도 네 아기를 갖고 싶어할 테고... 후후...
엄청... 기뻐... 행복해...
응. 정말 좋아해...
.....
저기 말이야.
생각하는 거 말해도 돼?
너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솔직히 말이야...
게임할 텐션은 아니지, 이거...
이대로, 계속 러브러브 하고 싶어…….
역시 그렇구나. 후후.
그럼 게임은 다음 기회에, 라는 걸로.
자금부터, 계속...
엣치해도 될까?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