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딱히 해먹을 생각없었는데 아부지가 어서 토마토를 한박스 들고오는바람에 냉장고에 처치곤란된 토마토를 빨리해치울 궁리를하다 밖에서 토마토 계란 볶음먹었던거 생각나서 오늘은 토계볶 해왔어!


처음엔 나도 토마토랑 계란 볶은걸 굳이 사먹어야하나 싶었는데 막상 먹어보니 생각이상으로 되게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가지구 및붕이들도 중식이나 아시안쪽 식당갔는데 막상 먹을게 없는데 토게볶이있다면 한번쯤은 먹어보자! 주로 밥이랑 볶아서 볶음요리로 먹거나 탕으로 국물이랑 같이 나오기도하는데 맥주안주로도 꽤 잘 어울린다


오늘의 재료!

1. 토마토 2개 (사진은 3개인데 너무 많아 2개면 충분)

2. 계란 3개

3. 대파

4. 소금 한꼬집

5. 굴소스 1큰술

6. 진간장 1큰술

7. 참기름

+번외 난 전에 마파두부해먹고 남은 두반장 있어서 난 반숫갈 넣었는데 이건 안넣어도 됨 카쿠시아지라 생각하자


1. 일단 팬에 기름 두르고 대파를 넣자 중약불에 이래놓고 토마토 썰고 계란물 풀면서 준비하는 시간을 가집시다


2. 적당히 파기름 내다고 토마토 넣을껀데 먼저번에 토마토를 편썰기로 넣었더니 금방 다 흐물흐물해져가지고 죽이 되버렸음.. 깍뚝이나 좀 모양이 있게끔 썰어서 넣는게 좋은거 같아


3. 적당히 볶다가 소스 넣어주기 진간장 1큰술, 굴소스 1큰술, 그리고 난 번외로 두반장 반술 정도 넣었어


4. 적당히 볶다가 이제 계란물 넣어서 스크램블해줄건데 원래대로라면 계란도 따로 팬에다가 살짝 스크램블해서 볶아놨다가 나중에 섞어서 볶아야지 어느정도 모양이 이쁘게 나오는데 설겆이도 늘고 가스렌지도 좁아 죽겠는데 그럴 공간이 어딨음 걍 원팬으로 냅다 부어서 하장 음식할땐 편하게! 뒷처리할때도 최대한 적은게 좋자나!


5. 적당히 볶다가 그릇에 덜고 끗!


밥에 비벼먹어도 좋고 맥주 안주로 조금씩 집어 먹어도 맛있당!



먼저번에 할때 토마토를 편으로 썰었더니 죽되버려서 실패한 누렁누렁개밥 버젼도 보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