쥰내큰 독사 나왔다고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출동한 몬붕이.

신고장소로 가보니 시로헤비 마망이 "아아♡ 잘 숨어있었는데 들켜버렸다아♡♡ 이제 독사인생 끝이야...♡♡인남한테 능욕당해서 원치않는 임신 해버려어...♡♡" 라고 되도않는 연기하는거 보고싶다.


당연히 시민으로 취급받는 시로헤비라 몬붕이는 "저...아가씨 장난전화 하시면 곤란합니다, 강간도 당연히 안할거고." 라고 정색.


자존심 상한 시로헤비가 "장난 아닌데에...나 독있는데에.." 하면서 몬붕이 쥬지에 임신 확률 높여주는 독을 주입하는거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