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는 아기때 아버지 품에 안겨서 "류우우우..." 하고 울고

시로헤비는 채 감기지도 않는 짧은 꼬리 아버지 다리에 비비면서 "시이잇....시이이이..."하면서 우는거지.


근데 재밌는건 같은 종인 어머니 몬무스는 알아듣는데 아버지는 인남이라 못알아들어서 어머니가 "어머, 류가 오늘 공원가고 싶다는데?"라고 통역해주는거 ㅇㅇ

그럼 응애 류는 "류! 류!" 하면서 고개 끄덕거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