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 다 깨짐.

정기 마왕성 간부 회의 주제가

오네쇼타 기승위에 대한 누나의 모성애 필요성

남편감을 어려지게 만들면 과연 쇼타인가?

오늘 점심은 레스카티에 맛집 어디가 좋은가?

태내회귀후 자궁감금은 과연 역간 인가?


이딴거로 토론아닌 수다를 커피 마시며 떤다.


내가 기대한건 장엄한 분위기에서 진행되는
인간 침략 회의 인줄 알았는데...아니었어.


제일 충격적인건, 클리셰 대사도 전혀 안한다.


"우리중 가장 약한녀석이 죽었어."
"그녀석은 우리 마왕군중 최약체 였지."
"좋은 녀석이었는데, 안타깝군."

이런 대사가 아니라.

"우리중 한명이 시집을 가버렸어."
"그녀석은 데오노라님보다 일찍갔네."
"좋은 녀석이었는데, 부럽군."


시집간 마왕군 간부 서큐버스중 한명
자기 쇼타남편 착정하는 장면 대형 수정구로
다같이 보면서, 언젠간 자기도 저렇게 쇼타 쥬지를 쪽쪽♡ 하리라.

다들 다짐한다.


'이거 아줌마 다방 모임 아닌가?'


라고 마왕성 커피타는 노예인 내가 한마디 했다가 지금 찍혀서 도망가는중이다.

달리는중이라 질문 못받는다.

마소도 공적으로 현상금 걸려서 쫓기는중이다.
현세로 반드시 동정을 유지한채 돌아갈거다.

난...로리가 좋아.

거유의 풍만한 아줌마 시러.

아줌마 몬무스에게 당한다니 이건 강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