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고니아 공원에서 몬붕이가 동네 꼬볼이들하고 쿠시들 마구 쓰다듬으며 놀아주고 있는데 데오노라가 성큼성큼 다가오더니 커다란 엉덩이를 들이밀고 '짐의 엉덩이도 쓰다듬어다오' 하고 얼굴을 붉히며 부탁하는거


꼬리도 기대감으로 강아지처럼 막 흔들어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