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이라던지 전쟁이라던지 상당히 큰일이 터지고 인류의 60퍼 이상이 사라지고
살아남은 인류의 절반 이상은은 온몸이 멀쩡한 사람이 없어지는거지
어느정도 살아남은 국가는 방사능이나 다른 위협으로 부터 좀 더 안전한 곳을 가기위해 또 전쟁을 하고
거기서 국가가 전쟁에 쓸 사람이 부족해서 육체에 장애가 있는 피난민을 대상으로 원하는 사람에게는 까다로운 심사를 거친 후 인체개조를 하고 전장에 투입된다고 하는거지
자기네 국민들은 쓰기 아까워서 그렇게 모집했지만 당연히 전쟁에 참여시키는건데 그 댓가로 국가에서 전쟁에 투입된 군인의 가족을 책임진다고 함
거기서 이제 한 피난민중 자기 부모님을 모두 잃은 남매가 있었는데 이미 누나(몬순)쪽은 이동하면서 한쪽 팔의 반을 잃어버린거지
그래서 자기 남동생(몬붕)이라도 제대로 먹여살릴려고 스스로 지원을 하는거임
몬순이는 이제 남은거라곤 몬붕이 한명뿐이라 이것을 지키는데 필사적이어서 최대한 자신에 대해 어필했지
위에서도 '까다로운 심사'를 한다고 했지만 그냥 관리할 사람이 1명 뿐이라 적당히 몬순이를 합격시켰지
연구시설로 이동 후 책임자가 정말로 이 실험에 참여할지 확인을 계속하고 마침내 서류들을 작성하고 본격적으로 수술을 진행하는거지
이제 여기서 전신마취를 하고 못쓰는 팔과 다리를 절단후 인공 뼈대,신경,근육안에 넣고 외골격 전신 슈트를 착용까지 하는거지
근데 여기서 인공 신경을 넣은건 좋은데 이게 제역할을 못해서 제대로 움직이질 못하는거야
그래서 이 신경들을 뇌쪽에 연결해야해서 추가로 수술을 진행하지
근데 이 과정에서 뇌를 잘못 건드려서 식물인간이 되버리는거임
연구소에선 제대로 병기가 만들어졌는데 인간이 스스로 생각을 못하니 뇌에 추가적으로 뭘 더 집어넣어서 그냥 몸만 살아있는 병기가 되어버린거지
그렇게 수술은 완전히 성공하지 못하였지만 위에서 볼땐 결과적으론 좋게 끝난거지
그리고 이렇게 만들어진 부대로 전쟁을 나가고 성공적으로 안전지대까지 가고나서 일단 전쟁이 일시적으로 끝난거지
그렇게 몬순이는 국가가 운영중인 세이프존에서 살고있는 몬붕이를 찾아가게 되고
몬붕이는 오랜시간 누나를 못봐서 쓸쓸해했었지 그나마 알고있는 상황도 '당신의 가족은 국가를 위해 전쟁에 참여했다. 그리고 전쟁에 참여하기 위해 인체개조를 받았다.' 뿐인거임
그렇게 정작 인체개조를 받은 몬순이를 보고 정말 내 누나가 맞냐고 관계자한테 질문을 하지 그래서 관계자는 당신의 가족이 맞다고 긍정을 하고 이 수술에 있었던 부작용들을 몬붕이에게 설명을 했고 몬붕이는 충격에 빠짐
수술로 인해 뇌가 망가졌지만 몬붕이에 대해서 만큼은 혼자서 되새기듯 계속 중얼 거렸다는거임 그리고 관계자는 이제 자기 할 일은 끝났다면서 나가고
몬붕이는 자기가 편하게 살기위해서 자신의 누나를 희생해야 했다는게 너무 무서웠었고 죄책감이 든거지
그런데 몬순이는 무표정하게 다가와서 차갑고 딱딱한 금속으로 된 손으로 몬붕이의 손을 잡고 아무런 감정이 없는 분위기로 괜찮다고 위로해주는거지
하지만 그럴수록 몬붕이는 더욱더 자책하는거지 거기서 몬순이는 자기 안에 남아있는 데이터에 성관게는 서로를 아끼는 사람끼리 하는거고 성관계를 서로를 꼬옥 끌어안으니 서로를 아끼고 사랑한다로 알고있는거야
그래서 몬순이는 몬붕이를 강제로 넘어트리고 제압하는거야 당연히 몬붕이는 저항했지만 기계로 강화된 인간을 어떻게 이기겠어
이미 몬붕이가 정신차려보니 어느샌가 해제된 몬순이의 슈트는 바닥에 널부러져 있고 그 안에 이미 인간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창백한 피부와 음부가 드러나는거야
몬붕이는 처음으로 여자의 알몸을 보고 한창 성욕이 왕성할 나이인지라 발기를 참지 못했지
몬순이는 메뉴얼대로 행동하듯이 몬붕이의 쥬지를 자신의 음부에 비비고 어느정도 젖어서 천천히 넣고 무표정으로 상하로 움직이는거지
그렇게 조금도 참지 못하고 첫경험을 자신의 누나와 했다는 생각에 빠져서 몬순이는 몬붕이 보고 한번 원하는대로 움직이라고 하는데
몬붕이는 야스라곤 이제 처음이라 눈도 못마주치고 어설프게 움직이기 시작하려 할때 몬순이가 몬붕이를 부드럽게 꼬옥 끌어안는거지 그러고선 귀에 자신을 아끼느냐고 몬붕이에게 물어보는거지
당연히 몬붕이는 부모님을 잃고 자기를 지켜주던게 몬순이 뿐이었으니 단 하나뿐인 존재라고 울면서 말하는거지
그러자 몬순이가 그러면 더욱 더 자기 자신을 아껴달라고 말하면서 다리로 몬붕이가 못 빠져나가게 하고 몬붕이가 사정할려할때 다리로, 팔로 몬붕이를 세게 껴안는거지
그리고 사정이 끝나고 몬붕이는 지쳐 쓰러지고 슬쩍 몬순이를 보고있는데 몬순이는 어느새 무표정에서 조금이나마 미소를 짓고 있었지
그리고 몬붕이의 정액이 아깝다는듯이 손으로 뷰지를 막고 다시 슈트를 착용하고 몬붕이에게 찐한 키스를 했으면 좋겠다
오래된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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