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콘이 되기 전, 유니콘은 아다 판독기라서 아다라고 속일수가 없고

사실상 남편이 강간 당하거나 바람 피고 숨겨서 유니콘과 잠자리까지 가야하는건데


어느 쪽이든 유니콘 입장에선 충격이겠지만

남편을 위해서 혹은 남편과 함께하고 싶어서 자신의 뿌리 마저 잊는걸 택하고 타락해버리는거지


남편을 위해 하렘을 만든다고 하지만 사실은 자신을 버리지 말아달라는 나름의 몸부림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