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남편이랑 질펀하게 밤새도록 착정섹스나 할려고 했는데 


야근때문에 피곤한지 침대에서 기절하는것처럼 잠든 남편


이불도 발로 차버리고 배까고 자고있으니까 풋 하고 웃으면서 이불을 다시 덮어주겠지 


오늘은 운이 좋네요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해야지 하면서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