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중 여동생이 먼저 시집갈때 

진짜 언니입장에서 집안에서 엄청난 눈치와 압박 

그리고 알게모르게 무너져 내리는 자존감 


여동생이 엿먹어보라고 던진 부캐가 자신의손에 쥐어질때의 공포감은 말할수없지 


또 직장에 오래 알고지낸 후배  

예를 들어 드래고니아 용기사단장이 결혼한다고 

청첩장 보내면 얼마나 울고싶겠냐 


그것도 연하 쇼타 남편을 속도위반으로 꼬셔서 

결혼식 하고 있는걸 보면서 얼마나 손수건을 물어뜯을까 


데오노라님 ㅠㅠ  


이제 슬슬 골드미스나 여자는 400대 부터! 라는 문구 

그런거 마물 공연방송으로 보고 있을지도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