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년 팬들과 함께 거침없이 달려온 KMBO 리그의 9번째 심장 드레이크 다이노스가 2020년 가장 깊은 가을, 


가장 높은 곳에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냅니다! 창단 첫 우승의 힘찬 박동! KMBO 리그의 새 챔피언, 드레이크 다이노스입니다!


-KBC 라타토스크 캐스터-



죽이고 싶은 하피.. 내년에는 꼴찌만 면하자.




우승 당일에 다른 거 그리느라 이거 못 그려서 이제서야 그려왔다. NC 팬들 정말 축하해. 두산도 고생 많았고.


자꾸 알놈만 아는 코구로만 창작해서 미안하다. 앞으로는 다양하게 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