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 뺄 수 있는거 싹빼고 챠슈만 팍팍넣음.
면은 보통이 무난무난해보여서 선택.

사실 이 짤이 찍는거 잊고 먹다가 생각나서 찍은거고 윗짤이 면 추가.

처음 가본건데 실패는 없어서 다행.
가성비 측면으로 보자면 세븐 컵라면 버전이 훨씬 좋지만 국물을 비롯한 미묘한 퀄 차이는 역시 현장에서 직접 먹는게 최고.
근데 한편으로는 컵라면 버전이 ㅈㄴ 놀라운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맛 재현율 80%는 되는거 같음.

암튼 결론은 갈 형편된다 - 컵라면 붙들지 말고 직접 가게에서 먹는다, 안된다 - 컵라면 쟁여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