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보X" 라는 재혼 / 결혼 중개 앱이 있습니다. 당연히 내부 구조는 연애 안되는 찐따남을 착취하는 수익 구조입니다만
별로 많이 뜯지 않습니다. 다른 앱들은 거의 폭력적으로 남성을 착취합니다. 진짜 더럽고 심각합니다. 무슨벨이나 무슨
데이트라니.... 돈은 돈대로 뜯고 멀쩡한 여성과 대화하는거 자체가 힘듭니다.
2. 무료로 프로필을 볼수 있는데 유령회원이 정말 많습니다. 다만 진짜 유입되는 노총각과 노처녀가 많습니다.
3. 하나같이 나이와는 전혀 다른 보정사진과 과거사진으로 낚시하는 여성들이 참 많습니다.
프로필만 보면 정말 똑똑하고 예쁘고 성격 좋을거 같은데 늦은 나이까지 왜 결혼을 못했을까요? 한국은 출산율도 세계 꼴찌이고
결혼율은 최악이고 이혼율은 참 높은데 여성들이 남자 만나기가 참 여러워서 결혼이나 재혼을 못했을 까요?
한국 남자들이 눈이 높아서 왠만한 여성은 거들떠도 안봐서요?
아닙니다. 여기를 둘러보면 정말 설거지 당하려고 나왔구나.... 하는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4. 대화를 해보면 대부분 경제력을 강조합니다. 물론 본인의 경제력은 절 때 노출하지 않습니다. 집과 차에 민감합니다.
결혼하면 노동하지 않겠다는 프로필도 참 많습니다. 심지어 대화중에 "결혼하면 맞벌이 해야되냐" 물어보는 여자도 많습니다.
당연히 "해야 한다" 하면 차단당합니다. 몸좀 대주고 남은 인생 편하고 안락하게 살려는 심보를 직접 대화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5. 재혼쪽은 더 심각합니다. 나쁜 남자한테 몸 뺏기고 돈 뺏기고 애까지 달려 있는 경우가 정말 수두룩합니다. 재혼이라고 하지만
대부분 미혼모입니다. 양육비를 받냐고 물어보면 차단당합니다. 양육비를 물어보면 화내는 여자도 많습니다. 아니 정상적으로
이혼했으면 양육비를 받는게 정답입니다. 그리고 그걸 확인하는건 상식수준에서 너무 당연한 거구요. 남에게 청구된 청구서를
왜 다음남자가 처리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게다가 이런걸 아주 당당하게 말합니다. 자기 자식도 책임지라구요. 근데 문제는
이런분이 또 남의 자식은 싫어해요. 아주 가관입니다.
자기자식은 키워달라 남의 자식은 없었으면 좋겠다? 그런 말도 안되는 주장을 당당히 합니다. 왜냐면 호구가 있을 거라고 생각
하니까요.
대화를 나눠보면 그냥 대충 남자 외모만 보고 동거하다가
애 생기고 도망간 케이스도 심각하게 많습니다. 소위 말하는 "지뢰제거반"에 당한 케이스가 실제로 줄줄이 나옵니다.
대화를 하다가
"아니 그렇게 심각한 결함을 그분하고 연애 할 때 모르셨나요? 만나자 마자 결혼하셨어요?"
이런 질문을 하면 차단당합니다... 사실은 즐기다가 실수로 아이가 생길수도 있고 결혼한다 하고 생기면 도망 갈수도 있죠.
중요한건 즐길만큼 즐기다가 나이들고 처지고 안 팔리면 앱을 키고 설거지 담당자를 찾는다는 겁니다.
물론 정상적인 이혼도 있습니다만 이 경우 이 여자들은 돈을 심하게 밝힙니다. 얼굴도 못 본 사이인데 호구조사먼저 들어옵니다.
사람이 있고 돈이오는 거지 돈을 보고 사람을 찾을려고합니다. 어짜피 설거지해줄 사람은 널리고 널려있어서
고르면 되는 건가 봅니다. 믿음과 사랑 헌신... 이런 가장 기본적인 가치관보다 나 빚있으니까 알고 있어라 이런 분도 있었습니다.
즐길건 다 즐기고 나이들면 편하게 살고 싶은 욕구만 만족하려는 분들 많습니다.
6. 자녀를 가지지 않겠다는 여자들 정말 많습니다. 자녀와 가정을 말하면 대화를 끊거나 차단하는 경우도 정말 많습니다. 이런
여자들은 대부분 몸매가 좋고 외모가 상당히 뛰어납니다. 카톡보면 무슨 연애인 셀럽 인 줄 착각할 정도입니다. 나이 들고 안
팔리니까 편하게 살려는 마인드가 너무 노골적인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분들 결혼정보회사도 한 바퀴 돌고 오신분도 많더라구요.
자기 수준에 안 맞는 남자만 고집하니까 당연히 매칭이 안되고 (나이많아서 원하는 수준의 남자는 이미 결혼 했음) 결정사에서
퇴출되니까 만만한 호구잡이를 위해서 앱을 하는겁니다.
7. 현재 여성들의 가치관을 직접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해보세요. 알바와 유령회원, 보이스 피싱도
있지만 일반 여성들과 실제로 대화를 할 수 있습니다. 설거지론이 공감대를 얻는 이유를 몸소 체험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만나보지는 못해서 사진과 실물의 외모는 확인할 길이 없었지만 최소한 프로필 사진은 굉장한 분들이 참 많습니다.
8. 이 앱을 "퐁퐁앱" 이라고 지정합니다. 가보면 어떻게든 번식을 할 려는 수컷들의 처절한 몸짓을 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