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든  무협이든 상식적으로

마나좀 배우고 산을 숭덩숭덩 베어넘기는게 말이 않됨.

그리고 검술쓴다고 몸 안에서 특정한 길을 따라서

계속해서 마나를 순환시키면

그게 마법이나 주술이지 검술이라 보기에는 문제가 있음.

그러니까 검기니,검강이니 하는것들은 그냥 

마나를 무식하게 욱여넣고 다시 회수하는,마법으로 따지자면

디스펠같은 기술이 아닐까?

바위도 두부처럼 썬다는건 작은 마나알갱이가

톱처럼 갈아내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