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옛날에 읽은것들이라 기억이 정확하지 않을 수 있음.


1. 황금수, 나한 작

무협. 5년전에 읽어서 뭔내용인지 기억 안남. 주인공 성격 특이하고 재밌었음. 무협. 


2. 샤피로

오랜만에 재탕했는데 도중 ntr 묘사때문에 내상입고 더 읽을까 고민중. 흑마법사 기억 얻은 일반인이 "나를 위해 살겠다" 하는 내용. 설정과 마법들이 특이했던게 기억에 남음.


3. 무적군림보

천마군림보의 시초가 아닐?까?? 평발인 주인공이 복수하는 내용. 늪에서 야쓰하는 장면이 인상적. 그밖에 여캐들 쌔끈했던 걸로 기억.


 4. 전신의 새벽 : 프렐류드

현대천재물


 5. 악마전기

여태껏 내가 봐왔던 악인 중 제일 악인같은 주인공. 신생아 두개골에 손 넣고 수공 연마함


 6. 갓 오브 블랙필드

용병전쟁이능물. 한 20km짜리 폭발을 뛰어서 도망치는 장면이 인상적. 


 7. 내 친구 석호

잔잔한?우정?일상?물?


 8. 던전에서 살아남기!

진짜 게임 같은 시스템 대사 


로딩 중......

tip! 그거 아시나요? 

:33레벨이 되면 새로운 특성을 얻을 수 있습니다.

혹은 

:당신에게는, 빛이 될 자격이 있나요? 


등등. 이 게임 시스템 대사를 이용한 연출이 찰짐.


유료화 전 2화만이라도 읽어보면 후회 안함. 


 9. 그래도 살아간다

Ts물의 시초격 작품. 좀비 아포칼립스에 은발 적안의 여자아이로 떨어진 주인공의 생존기.


동료들 다 잃고 시체 묻어주고서 황야로 나아가며 '그래도, 살아간다.' 라는 묘사로 끝맺은 에피소드가 인상적.


귀찮아서 여기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