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용이

거의 봉인당했다 돌아온 주인공 앞에 삼천왕들이 선전포고 하러옴.

주인공은 당연히 알고 이 놈은 내가 아는 남자다 라고 말함.

동료들도 남자라고 말함.


문제는 내가 무슨 바람이 분건지 모르겠는데

여캐로 바꿔버리고 싶은거야.

심지어 시발 사연이 노리는 건 주인공이 아니라 주인공 친구, 서로 연구자료를 나누던 사이였고

이쪽은 스스로 주인공 친구의 실험대에 올라가기 까지 한 그런 사이라는 설정이 막 머리속에서 떠오른거야


...근데 그게 마음에 들어서 참을 수가 없어...!

근데 일러까지 남성형 사신이 될 예정이란 말이야.

....

이걸 어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