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토스"


"네놈의 이름은?"


"알거 없다"


"그나저나....아자토스교리니....그런 종교는 들어본적도 없는데...ㅡ"


"나의 멍청하고도 사랑스러운 아버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마라 잡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