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에선 그랬지 나


저번회차에서도 그랬다 라는 묘사를 하며 


캐릭터 정보를 다 읊어주는 게 


재미없는 것을 방금 깨달았음 …


캐릭터에 대해서 설명 주구장창 다 해주고 독자에게 주입시켜놓는게 작가 편의주의적 설정이겠지만


나는 캐릭터의 정보를 해당 표현에서 느끼고싶다는걸 이 글을 쓰는 도중에 깨달았음


왜 상태창 싫어하는지 이제야 알겠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