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mu.wiki/w/야생의%20땅:%20듀랑고?from=듀랑고

간단히 소개하자면 공룡 시대로 통하는 워프가 생겨서 공룡들이 돌아다니는 땅에 현대 문물과 사람들이 워프 당함.
유저는 개척하고 탐험하면서 살아나가면 됨.

막 오픈했을 때 무한한 서버 점검과 대기열을 뚫고 게임하던게 새록새록 기억난다. 1달 정도 재밌게 하다가 질려서 접긴 했음.

그나마 넥슨의 희망이라고 불리던 게임인데 적자난다고 금방 섭종해버렸네.


정말 세계관 자체는 특이했고 설정은 좋았는데 플레이에 하자가 있어서 안타까운 게임...

이런 설정으로 한번 써보는건 어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