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기억하는 대부분소설은  기술의 첫묘사를 강렬하게 한다음에 그를 연상시키는 장면을 묘사하면서 자연스럽게 독자의 심상을 꾸민다고 생각함.

근데 전투씬이라는게 나루토에서도 그랬지만 과하면 그냥 초능력자싸움이니까 중간중간 손목을 튼다던가 해부학적으로 접근해서 상완대퇴어쨔구 근육이나 쇄골을 노리는 묘사도 괜찮을거 같고
아예 태권도 백두,금강처럼 품새표사도 괜찮을 거 같고
스피드있게 긴장감을 주려면 묘사가 짧은 편이 좋을텐데 그러면 몰입이 어렵잖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