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휘둘림에 주변의 섬광이 번뜩이고 잠시동안 우리 내무실에서는 밖에서 치는 천둥번개 소리조차도 들리지 않을 정도의 굉음이 휘몰아쳤다.


그건 바로 해병문학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