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공 금제를 걸어놓고 보지섹스 할 때마다 2푼의 내공을 돌려받는 불공정 내기를 제안하는 시우.


경멸 섞인 눈빛으로 내공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섹스를 하지만.


수개월이 지나고 나서 이미 내공을 모두 돌려받았지만 운기만 해도 아는 사실을 모르는 척 하며, 내공을 돌려받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일이라 변명하며 시우의 배 위에 올라타 허리를 내려찍는 여고수님...


이라는 시나리오가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