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떠오른건데 탑 오르다가 대충 중간쯤에 자기 자신을 시험한다면서 자기 자신이랑 싸우게 한다거나 환영을 여러개 만들어서 그중 누가 진짜인지 가리개 하는 컨셉의 층이 있는데 주인공이 개씹창년이라 지 복사본이랑 안싸우고 존나 비벼대다가 복사본이 지쳐 쓰러져서 존나 꿀빠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