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욕에 미친 짐승이라며 남혐하고 주인공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지만 점점 관계도 쌓아가며 얘는 다른가? 라는 생각을 점점 품는거지

그러다가 호감도 품고 좋아하게 되지만 그 전의 행보로 인해 좋아한다고 말하기 껄끄럽다고 느끼며 꾹 참고 있었는데







주인공이 다른 히로인하고 사귀는 거 보고 그걸보고 집에서 오열하는 거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