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히 말하자면 평상시에는 평범하게 부상자들 치료해주는 의무부대인데 특수작전으로 적진에 침투, 특유의 의료지식을 바탕으로 타겟에게 "살릴수는 있지만 치료해도 전선에 투입은 못시키는 부상"을 입히고 탈출. 적진의 의료자원을 낭비시키고 부상병들이 있는 부대가 공격당하면 경상자들 우선 피난시킨다는 점을 이용해서 낙오된 적 중상자들을 데려옴.


그중에 원하던 타겟은 특별마크해서 정신차리기 전에 팔같은거 하나 자르고 최신 의수 하나 붙여줌. 그러다가 타겟이 눈뜨면 자연스럽게 가지고 있던 권총같은거 빼았기면서 제압당하는 척 함.


 타겟이 본인을 심문하려고하면 다른 부대원들은 타겟하고 같이 수거해온 적 중상자들 치료하는 시늉내서 타겟의 적개심을 줄임.


 그렇게 해서 종국에는 타겟을 완전히 포섭시키는게 주 임무인 특수부대 설정 어떰? (그리고 그 와중에 타겟이랑 적당히 친한 부대원도 몇 살리고 나머지는 폐기처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