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표지는 이렇게 만들어놓고


대충 판타지 세계관에 성녀 마법사 궁수 세명 넣고

처음에 병신찐따 쥬인공 무지성 혐오 무지성 추방하더니


주인공이 없으면 해결이 안되는 존나 작위적인 상황이 부닥치면

무지성 흑흑 우리가 잘못했어 미안해 돌아와줘 조지고


좆같이 이제와서? 안받아쥴거임 ㄴㄴ 시전하는 개찐따 뒤끝작렬 버러지 주인공 신격화하고


나디나데해줄 수인 노예(20세,처녀임)랑 알콩달콩 라이프 보내고


아까 나왓던 궁수 마법사 성녀가 그거보면서 피눈물을 쏟고



대충 그렇게 한편한편 연재하다가 돈 빨만큼 빨면


더이상 전개 생각해내기도 귀찮으니까


슬슬 연재주기 늦추다가 결국 연중내고 도망가면


나도 작가가 되는거임?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