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이 좋지는 않은 3류그림쟁인데
저 표지에 50을 태우는걸 잘 생각해보니 바이럴이거나, 작가 금전문제거나, 글작가랑 그림작가가 지인인것같다

웹소설 표지 외주 평균 단가가 대충 50+n정도로 나오는데
(저작권이랑 표지가 웹소설의 생명 어쩌구때문에 값이 좀 높음)

초보 일러스트레이터 지망생들이나 초보 그림쟁이들이 자주 저지르는게 자기 작업물의 값을 시장의 평균 값으로 맞추는거임

그럼 대부분 사람들은 외주를 안 맡기는데, 어라 이번에는 아니네?

그럼 대충
작가가 바이럴을 하려고 외주를 맡김,
작가가 프로일러스트레이터한테 외주 맡기기에는 돈이없는데 저렴하게 뽑을 정도는 돈이 있음,
글작가가 그림작가랑 지인임,

이중에 하나일텐데 키라급으로 천재가 아닌이상 바이럴하려고 뽑은건 아닐테고
내 생각에는 작가금전문제때문일 확률이 제일 높은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