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는 남자의 마음이 남아있어 "안돼!" 이러지만 시간이 지나며 여자의 몸에 익숙해지고 또 귀여운 포즈를 지으면서 점차 남자력을 잃어버리는 배덕감과 타락감에 보는 거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