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발암 짓을 하는 히로인 후보를 등장시킨다.


그 다음 그 녀석을 죽인다.


이로서 히전죽 메타는 완성되었다.


그 다음 복제인간으로 되살린다.


부활한 게 아니라 복제인간이기 때문에 엄연히 기억을 공유할 뿐인 타인이다.


따라서 복제인간과 주인공 사이에는 은원관계가 없다.


이렇게 세탁기는 돌아간다.


그리고 자기가 진짜가 아니라 복제인간이라는 사실을 아는 히로인 후보는 멘탈이 바사삭이다.


자신의 존재를 증명하기 위해, 무언가에 의존해야 할 것이다.


얀데레로 접어들 발판이 마련된다.


이로서 히전죽, 세탁기, 얀데레의 성삼위일체가 완성되었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