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단위가 만 단위 억 단위 찍는데.

대체 이게 어떻게 가능한지 의문이듬.


그런데 일부러 인플레를 시전하는 거라면?


조선시대 사례가 있음.

상평통보나오고 부자들이 쌀,비단, 면포 등 유기물대신 그걸로 저축.


그러자 돈이 딸리고 돈값이 올라 쌀의 가치가 떨어짐. 이래서 백성들이 고통받음.

당시 대부분 백성은 농민들


이걸 이세계에 대입하면.


모험가들이 던전에 꼬라박고 뒤지면서 던전 보스는 쓸데 없는 돈, 보석,귀금속,장비가 쌓이고


그 때문에 그거노리고 모험가들은 계속 꼬라박아서 국가 전체에 통화량이 딸리고


어쩔 수 없이 고액권을 뿌려 화폐가치를 조금이라도 조지려 든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