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선택이 모이고 모여 만들어지는 것을 인생이라고 한다.
간단하게 자신이 먹고 싶은 음식부터 시작해서.
어떤 대학을 갈지, 어떤 꿈을 꿀지 매번 선택의 기로에 서니 말이다.

그렇다면 또 다른 선택을 내린 자신은?

그렇게 다른 선택이 모이고 모여. 
어느새 자신과 다른 미래를 그려가는 나는.
다른 세상, 다른 우주에서 살아가는 '나'는 어떨까? 

적어도 그런 사람을 나라고 보기엔 논란의 여지가 있겠지만, 이런 생각은 들기 마련이다.

만약 다른 세상에서 태어난 나는 어떤 사람이 되었을까?

혹시 내가 다른 환경, 다른 가정에서 자랐다면 어떨까?
만약에 내가 초능력을 각성했다면?
그것도 아니면 갑자기 세상이 망하는 것도 흥미롭겠지.

적어도 누구나 그런 생각을 한번 정도는 해봤을 거라 나는 생각한다.  

물론 이런 의견도 적지 않다.
전부 허무맹랑한 이야기에 불과하다고.
그런 건 소설에나 나오는 이야기라면서 말이다.

그런 당신을 위한 선물.
'나만을 위한 갤러리' 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안녕하세요. 
한번 혼신의 홍보를 하러 온 작가입니다.

1. 줄거리 요약.

어느 날 다른 세상의 나와 연결하는 갤러리가 열린 주인공의 이야기입니다.
사실 거의 대부분의 장르가 섞인 비빔밥 같은 소설이에요.
차원유랑물 좋아하시는 독자 분들에게 추천 드려요.

2. 어차피 종말갤 파쿠리 아님?

네. 나와서 신고를 넣든 뭘 하든 좋으니,
제발 좀 돌아와서 소설이나 썼으면 좋겠네요.   
애초에 모티브가 종말갤과 여소빙입니다.

3. 마치며 

나름대로 재미있게 썼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다들 와서 한번만 읽고 가주세요.
차원유랑물 좋아하면 괜찮은 소설이에요.



https://novelpia.com/novel/178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