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를 개박살내고 정착하여 눌러앉은 바이킹들이 자기들이 영어에서 배우기 힘들고 개같았던 부분들을 없애버림


그중에 하나가 바로 복수표현으로, 원래 영어에는 지금의 불규칙 복수표현들 보다 훠얼씬 더 많은 불규칙 표현들이 많았다. 


사실은 불규칙 복수표현이 거의 모든 경우에 적용되었다고 보는게 더 적절하다고 한다.   


이거를 전부 다 개박살내고 뒤에다가 S를 붙이는 걸로 다 퉁치자고하게된 계기가 바로 바이킹들이였고, 이 과정에서 엄청난 숫자의 단어들에 -s를 붙여서 복수표현으로 퉁치게 된것.    


이 과정을 거치고 겨우 살아 남은 단어들이 지금 수험생들이 외우는 불규칙 복수형 단어들이다.     


바이킹이 아니였으면, 대한민국의 수험생들은 Goat의 복수형 Gat이나 Book의 복수형 Beek, Bread의 복수형 Breadru 같은 불규칙 복수 단어들 수백 수천개를 외우면서 골머리를 썩었을 것이다.


https://youtu.be/_gwJHuEa9Jc



그대들은 발할라에 갈 자격이 있다 따흐흐규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