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오니까 등기가 도착했다


열어보니까 키 체인과 봉투 두 개가 동봉되어 있었음


격추된 러시아군 Su-34을 세공해서 만든 키 체인이고 항공기 넘버와 격추된 위치가 적혀있음


뒷면에는 고양이 그림이 그려져 있고


첫 번째 봉투에선 NGO 관계자의 손편지가 들어있었음


이건 편지의 뒷면


두 번째 봉투에선 부대 패치가 들어있었음


같이 찍은거



집에 짱박혀 있던 예비군 모자하고 같이 찍어봄




https://450.org.ua/ 


여기서 300달러만 기부하면 너도 받을 수 있다


참고로 여기가 뭐하는 단체냐면


이렇게 기부받은 돈으로 장비나 물자를 구입해서 우크라이나군 일선 장병들에게 보급해주는 단체임


참고로 기부금 30만원은 한번에 안내고 몇번 쪼개서 내도 G메일로 발송되는 기부금 영수증만 기념품 신청할때 제대로 첨부하면 받을수 있음


단체가 한차례 개편돼서 이전에 기부했던 내역은 합산 안되고 2023년 2월 1일 이후의 내역만 인정되니까 이 부분도 참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