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는 타르타로스에 갇힌 마족 2인자 주인공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주인공은 마족의 2인자이다 하지만 타르타로스에 갇히게 된다.

타르타로스에 갇히게 된 이유는 자신의 어린시절 친우가 인마대전을 벌이는 마왕이 되고 자신을 불경죄를 씌워서 타르타로스에 갇힌다

그리고 그곳에서 111일을 갇히고 사형을 이라는 형벌을 받는다 그리고 타르타로스에 성녀가 들어오지만 성녀는 두 눈을 잃어버린 상태라서 앞을 볼수가 없다 자신을 마족이라 생각하지 않는 성녀를 보고 칠주야를 거처서 성녀를 사랑하게 되지만 사형 선고일이 다가오고

결국 사형을 집행당하기전에 성녀가 701년의 에덴아케데미의 독서동아리로 오라는 말을 듣고 지금은 712년인데 라고 생각하며 목이 잘려 죽고 회귀하게 되면서

제목대로 2회차 악당의 이야기가 펼치진다.


주관적 평가는 5.0점중에 4.0점


마지막에 주신을 가르는 싸움에서 빌드업은 많았지만 허탈하게 끝나서 용두사미의 느낌을 받았다.

떡밥 자체는 많이 던지고 거의 다 회수했다고 생각한다.

스토리 진행자체는 설정오류없이 개연성이 충분한 상태로 이어진다.

클리세 덩어리들이 보이긴하지만 그래도 무난한 필력을 가지고 진행되니 영 먹을것이 없는 누렁이라면 먹을만하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인 최종평가는 악당의 모습을 유지하는 무난한 피카레스크물이자 킬링타임용 소설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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