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보면 사람들은 범죄자를 보고 금수만도 못한놈, 벌레같은놈이라고 할때가 있지. 여기서 알수 있는건 인간은 다른 동물과 차별을 두고싶어한다는 점이었어. 그래서 인간성을 이야기 할때 비교대상을 동물로 많이 놓는거라고 생각해.


데카르트는 인간과 동물의 차이를 이성이라고 말했고 아리스토텔레스는 친애라고 말했지, 동물은 번식하고 끝이지만 인간은 서로의 삶을 위해 산다고 말이야.


근데 이건 지금에 와서는 그리 크게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하진 않아.


인간성은 한마디로 존재할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각자 자신이 생각하는 인간다움을 알려줬으면 좋겠어


내가 생각하는 나의 인간성은 미래에 대한 고민이라고 생각해.


단기적인 미래 말고 장기적인 미래를 보고, 목표를 정해놓고 천천히 움직이는것.


남챈은 처음 와봤는데, 생각하고싶을때 오면 좋을거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