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현실적인 역할을 부정하진 않아. 이걸 원천적으로 무시하는 사람들도 현실 정부의 연원을 이상한 곳에 두진 않고.
한창 사회계약론이니 사회적 변증법이니 하는 논의가 만들어지고 이것들이 이곳 저곳에서 쓰인 이유도
모두 현재 정부가 무엇을 해야 하고, 어떤 상태를 이상으로 두어야 하고, 어떤 방식으로 이걸 해 나가야 하는지를 서로 합의 보기 위해서지.
따라서 정부가 현재 ~~한 상태에 있다고 한다면, 현재까지의 과정과 미래 지향점을 먼저 논리적으로 세울 줄 알아야 해. 이게 도덕이 될 수도 있고, 합의가 될 수도 있고 뭐 그런거지.
괜히 성매매 관련 글에서 이상한 소리를 살짝 한 것 같은데
다음에 이거 관련해선 내가 배운대로 제대로 된 글을 한번 써볼께.
누군가 하는 언동 모두가 챈의 분위기를 만드는 상황에서
내가 감히 확실한 문장을 만들지 않고 댓글 달아서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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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빨하지 마세요. 체질이란게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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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정부의 개입을 옳지 않다고 여기는 사람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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