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주 전부터 이랬는데, 평소에는 괜찮다가 어느 순간 몸에 힘이 탁하고 풀리더니 의식이 날아가는 거 같음.
뭐 장난으로 의식이 날아간다는 게 아니라, 진짜 몸에 힘이 풀린 다음에 정신 차리면 몇 십분이 지나있음. 나는 1초 밖에 안 지난 거 같은데.
왜 갑자기 이 지랄이냐면 방금도 이 증상이 나타난 거 같은데, 이번엔 조금 문제인게 1시간이 넘게 끊겼다;
지금까지는 아무리 많아 봤자 30분이 최대였는데, 오늘은 5시 26분에 끊겨서 7시 6분에 정신이 듦.
1시간이 넘게 끊긴 적은 처음이라 너무 당황스러운데; 그냥 피곤한가 보다 하고 방치하니까 증세가 더 심해지는 거 같음.
심지어 이번에는 앉아있는 자세 그대로 굳어있었는지 온몸이 벽돌에 맞은 것처럼 뻐근함.
뭐지 진짜 이계의 신격화 징조인가. 술을 많이 마시는 편도 아닌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