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수영은 사귀는상태ㅇㅇ
요즘 너무 더워서 둘이 야외 워터파크를 감
대충 구명조끼도 없다는 설정

물론 독자는 개씹아싸였기 때문에 워터파크를 처음갔고
막 친구끼리 물에 던지는 그런 장난도 몰랐음
암튼 둘이 파도풀? 뭐 그런 데에 있다가
파도가 ㅈㄴ크게와서 수영이가 무서워서
독자한테 안김
- 심쿵포인트1

독자는 그런 수영이를 물에 빠진 고양이마냥
귀엽다고 생각하면서
"너 빠지면 내가 구해줄게! 걱정마!"
라고 함
물론 독자는 수영못함
그리고 파도도, 물도 무서워하는데 수영이 때문에
안 무서워 하는 척중임

물론 킹갓미소녀천재작가인 한수영은
독자가 허세까는것도 알고
워터파크 처음 오는 것도 알고있었음
안긴것도 그냥 스킨쉽을 위해서 쇼한거였음
그래서 수영이도 김독자를 귀엽다고 생각하는중
-심쿵포인트2

(수영이가 어렸을때 수영 배웠다는 설정임 개연성은 개나줘버려)

그러다가 수영이가 독자 머리를 잡아 눌러 물에 빠트림
수영이는 당연히 장난이었지만

독자는 학창시절 송민우가 세면대에 물 받아놓고
거기에 얼굴을 박아넣었던 ptsd
+
이런 경험이 첫경험이어서 엄청난 당황감

이 두 이유 때문에 독자는 너무 당황해서
쇼크가 와서 기절함

수영이는 독자가 물에서 스으윽 하면서 엎드린 자세로
둥둥 떠오르길래 존나 당황함
그래서 빨리 독자를 구해서 바닥에 눕혔더니 의식이 없음

수영이는 독자 구원튀 ptsd때문에 갑자기 울고불고 함
다행히 안전요원이 와서 건물로 옮기고
심폐소생술이랑 대충 그런거 함
수영이는 옆에서 손 모으면서
"나 때문에.. 나 때문에.."
이러고 있었음

그러다가 독자가 깨어남
옆에 수영이가 와락 안으면서 울음
독자는 상황설명을 해달라 했고
수영이는 설명을 다 함

그리고 수영이는 계속 자책하길래
독자가

"너 잘못 아니야. 한수영."
"나 사실 수영 못한다? 워터파크도 처음 와보는거야.
내가 아까 허세도 안부리고 솔직히 말했다면 이런 일은
없었겠지. 미안해 수영아. 나 때문이야."

수영이는 맨날 자기탓하는 독자가 미웠음

"이게 왜 네 탓이야? 누가봐도 내 탓인데
넌 잘못 없어. 이번 일은 누가봐도 내 탓이야."
"그니까 진짜 미안해..."
"다신 이런 일 없도록 주의할게. 미안해 김독자."

"야 한수영. 너 진짜 미안한거 맞아?"

"어? 당연하지.. 나만 아니었어도..."

"그렇게 미안하면 용서해줄테니까 내 소원 하나만 들어줘."

"그래..."
"....근데 그 소원은 뭔데?"

"그런게 있어. 이따가 저녁먹고 말해줄게."

"...알겠어."



-저녁 식사 후-



"야 그 소원 뭔데? 이제 좀 들어보자."

"어떤 곳을 가는게 소원이야."

"거기가 어딘데?"

"지금 가려고. 따라와 한수영."

독자는 수영이의 손을 잡고 어딘가로 향했음

"....○○모텔? 야 김독자 !"

"넌 오늘 잘못했으니까 가만히 있어.
내가 리드할거니까."

"헐... 안하던 짓을... 김독자 진짜진짜 사랑해 !!"

"나도 진짜 사랑해. 수영아."














쓰고 보니까 뭔가 아쉬운게 많네
어쨋든 기승전섹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