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로먹는 단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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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엘이 나를 안고 자는게 일주일 째였다.

"우리엘, 언제꺼지 절 안고 잘거에요?"

"계속 안고 잘거야!"

"불편해서 그런데 좀만 봐주세요...."

우리엘은 매일 등이 파여있던 검은색 실크옷을 입고 왔기 때문에 내 손은 항상 갈곳을 잃었다.

"독자야, 나 좋다면서..."

우리엘이 울먹이기 시작했다.

"우리엘이 싫다는것은 절대로 아님니다. 단지 우리엘의 옷때문에 제가 자세를 어떻게 취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겁니다."

우리엘이 잠깐 생각에 잠기더니

"김독자 바보...."

이 말을 남기고 잠들었다. 오늘도 내 손은 갈 곳을 잃었다.

다음날

"독자야, 이제 안아주는거지?"

우리엘은 어디서 구했는지 평범한 의상을 입고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귀여웠다.

"우리엘이 이렇게까지 하는데 부탁을 들어주지 않으면 전 컴퍼니의 쓰레기가 될겁니다"

나와 우리엘은 서로를 안고 잠들었다

[새로운 설화, '대천사의 애착인형'을 획득하였습니다!]
[새로운 설화, '마왕의 애착인형'을 획득하였습니다!]

아침에 일어난 우리는 그걸 보고 서로 부끄러워져서 이 설화는 숨기기로 했지만 이미 길영이와 유승이가 공단에 소문을 낸 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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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리도 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