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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즐감 하시지요. 아마 10화가 마무리 될 것 같은데

힘내서 써버도록 하지요. 이 이야기는 해피엔딩일까 새드엔딩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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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유중혁과 한수영에게도 모든 이야기를 해줬으니 일행들에게도 이야기를 할 차례였다한수영은 처음에 반대했지만 이내 동의했고 유중혁고 별말 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나는 일행들에게 모든 얘기를 들려주었다. ‘가장 오래된 꿈이 되고 난 이후의 일도 모두 이야기했다쉽사리 입이 떨어지지 않았지만이번에는 모두 다 말하고 싶었다.

 

“…아저씨그럼 이번에 날 살려준 이유가…….”

바꿔보려고 했어그리고 널 믿었고.”

 

본래의 세계선에서는 김남운이 없었다하지만 이제 김남운도 우리의 일행이 되어 싸웠다김남운의 얼굴에서 눈물이 흘러나왔다이지혜가 김남운의 등을 토닥였다.

나머지 일행들도 붉게 물든 얼굴로 나를 바라봤다하지만 그 누구도 나를 타박하지 않고 되려 나를 위로했다혼자서 고생했다면서.

 

그동안 고생 많았어요 독자 씨.”

고마워요 아저씨 이야기 해줘서.”

이번에는 저희랑 계속 갈 수 있는 거죠?”

“……그럼요.”

 

모두 다 얘기했지만 소멸에 관해서는 얘기하지 않았다.

아직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이고소멸을 안 할 수도 있는 거니까.

일행들과 얘기를 나눈 뒤 우리는 지구로 향했다.

그리고 나는 한수영을 잠시 불렀다.

 

?”

곧 성마대전이니까선물 좀 주려고.”

진짜뭔데?”

 

나는 코트에서 [부러지지 않는 신념]을 꺼냈다.

내가 주로 쓰는 [부러지지 않는 신념]이 아니었고 이 세계선에 와서 악마종을 잡고 새로 다시 얻은 [부러지지 않은 신념]이었다.

 

이건 네가 쓰는 칼 아니야?”

맞아나랑 똑같은 칼이야물론 내거랑은 조금 차이가 나겠지만그래도 충분히 쓸 수 있을 거야.”

상관없어 너랑 커플 칼이잖아.”

 

해맑은 얼굴로 [부러지지 않은 신념]을 받아간 한수영이 아이처럼 좋아하며 칼을 휘둘렀다.

그리고 우리는 휴식을 취하고 환생자의 섬으로 출발했다.

 

[새로운 메인 시나리오가 도착했습니다!]

[메인 시나리오 #80 - ‘환생자들의 섬이 시작되었습니다.]

 

본래의 세계선보다 더 강해진 일행들은 별 탈 없이 시나리오를 클리어 해나갔다그리고 수식언 뺏기’ 시나리오도 무사히 클리어했다.

그리고 나머지 일행들은 유중혁에게 부탁했고나와 한수영은 에게 향했다.

이 섬에 도착한 지 얼마 안 됐을 때 유상아는 의 부름으로 먼저 [4의 벽]에서 떠났다.

 

처음 뵙겠습니다만다라의 수호자.”

 

[과연 처음일까요?]

 

?”

 

[단 둘이서 얘기를 나누고 싶은데괜찮겠습니까?]

 

만다라의 수호자가 무슨 의도인지는 모르겠지만 그에게 부탁을 하려면 어쩔 수 없었다나는 한수영에게 먼저 가 있으라고 한 뒤그를 따라나섰다.

 

그래서 당신은 석존입니까?”

 

[그렇습니다보살도 꽤 오랜 시간이 흘렀군요.]

 

나는 흠칫 놀랐다.

 

“……그게 무슨 뜻이죠?”

 

석존이 싱긋 웃더니 말했다.

 

[저는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암흑 단층을 지배하는 자당신의 에서는 관여되지 않습니다.]

 

설마 했지만 진짜 내 정체를 알고 있을 줄이야.

하긴 암흑 단층은 엄연히 또 다른 차원 공간이다. ‘부처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유일한 존재였다.

 

[보살이여그대 뜻대로 흘러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괜찮습니다그저 일행들을 다시 보고 싶은 마음으로 오게 된 것이니.”

 

[그것이 그대의 뜻이라면. ‘유상아라는 화신은 환생시켜드리지요그대의 이야기덕분에 꽤나 즐거웠습니다.]

 

이번 성마대전때도 부탁드리겠습니다.”

 

[몸 조심하시죠이만 그대들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아이들은 넥스티 시티로 보내달라고 부탁했고이번에는 50년 뒤로 보내달라고 하지 말라고 부탁했다.

 

[성좌, ‘만다라의 수호자가 시나리오 전송에 동의하였습니다.]

[시나리오 전송이 시작됩니다!]

 

카이제닉스 제도에 전송된 우리는 다행히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은 상태에서 만나기억이 온전한 상태였다그리고 본래의 세계선대로 이번 시나리오도 무사히 클리어했다.

그리고 마침내 성마대전의 개막이 시작되었다.

 

[메인 시나리오가 갱신됩니다!]

[당신과 당신의 성운은 성마대전의 중립 지대에 입장하였습니다!]

[당신은 성마대전의 진영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성운, 〈김독자 컴퍼니가 성마대전에 참전하였습니다.]

 

수많은 성좌들과 성운의 시선들이 우리에게 꽃히는 것이 느껴졌다.

그리고 마침내 시스템 창이 떠올랐다.

 

[시나리오 이벤트가 발생했습니다!]

[해당 지역의 인근에서 성마대전의 국지전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분쟁 지역에 개입할 시 진영 선택지가 발생합니다!]

 

멀리서강대한 두 개의 세력이 진격하는 것이 보였다.

눈부신 갑주를 입은 새햐안 날개의 천사들이화신들과 환생자들을 이끌고 벌판을 은빛으로 물들이고 있었다.

그리고 다른 한쪽에서는 탁기와 마기로 물든 마왕들이 자신의 권속들을 이끌고 진격해오고 있었다.

 

[갱신된 메인 시나리오가 도착했습니다!]

 

+

 

메인 시나리오 #80 - ‘성마대전’〉

 

분류 메인

난이도 측정 불가

클리어 조건 : (창이 숨겨져 있습니다.)

보상 : ‘성마대전과 관계된 거대 설화, ???

실패 시 사망

 

+

 

[성마대전 진행 현황]

 

절대선 수치 : 56

절대악 수치 : 56

혼돈 수치 : 51

 

[성마대전의 진행 기간이 길어질수록 혼돈 수치가 증가합니다.]

 

+

 

내 설화로 이미 내 계획을 알고 있는 일행들은 그저 눈빛 교환만으로도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 알 수 있었다.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시작하죠.”

조아쓰~! 다 쓸어버려.”

 

멀리서 두 개의 선악이 부딪치는 격전지가 보였다.

그리고 그곳에는 내가 잘 아는 대천사 하나가 서 있었다.

 

[‘성마대전의 113번째 국지전이 발생합니다!]

[성좌, ‘악마 같은 불의 심판자가 해당 시나리오에 참가 중입니다.]

 

113번째 국지전에 참가한 대천사는 우리엘 뿐이었다.

끝없이 몰려드는 마왕들의 공세에 우리엘은 많이 지쳐있었다.

 

[마왕, ‘별과 논리학의 군주가 자신의 격을 발산합니다!]

[마왕, ‘음속의 마왕이 핏빛 울음을 토합니다!]

[마왕, ‘예제공이 흥분과 광기에 휩싸입니다!]

 

113번째 국지전에는 천사들보다 마왕들이 몇 배는 더 많이 참전하였다.

수적 우세에 몰린 천사들은 모두 전사했고 대천사 우리엘만 남아있었다.

 

젠장밀린 성류방송 봐야 하는데.’

 

[성좌, ‘악마 같은 불의 심판자의 영혼이 불완전하게 흔들립니다.]

 

몰려드는 마왕들의 공세에 우리엘의 몸에 하나 둘씩 상흔이 나고 있었다.

예제공이 우리엘에게 칼을 휘두르는 순간.

 

푸슈슉!

 

[거대 설화, ‘명계가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어둠 속에서 커다란 낫이 나타나예제공의 목을 베었다.

 

[누군가가 마왕 예제공을 사살했습니다.]

 

내 성좌를 건드리면 다 죽여버릴 거야.”

오랜만입니다 우리엘.”

 

국지전에 참가한 김독자와 정희원이 그녀를 구해주고 있었다.

 

[희원아독자야!]

 

밝게 빛나는 우리엘이 둘을 반갑게 맞이했다.

 

여긴 제게 맡기세요우리엘은 좀 쉬고 계시고.”

 

[나 대천사야나 괜찮…….]

 

[설화, ‘대천사의 사랑을 받는 자가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전용 스킬, ‘4의 벽을 발동합니다.]

 

내 설화가 이야기를 시작하더니우리엘에게 들려주고 있었다.

이제 슬슬 나를 끝까지 도와준 성좌들에게도 사실을 알려줄 때가 왔다.

멍한 얼굴로 설화를 보던 우리엘이 붉게 물든 눈으로 울면서 나를 끌어안았다.

 

[어떻게… 어떻게…!]

 

나는 우리엘에게 싱긋 웃으며 그녀를 잠시 떼어냈다.

뒤에서 4명의 마왕이 다가오고 있었다.

 

괜찮습니다 우리엘그동안 보고 싶었습니다.”

 

[‘천사화를 발동합니다.]

[‘마왕화를 발동합니다.]

 

우리엘을 뒤로 한 채마왕들 앞에 섰다.

 

[성좌, ‘빛과 어둠의 감시자가 선택한 진영은 악입니다.]

[마왕, ‘구원의 마왕이 선택한 진영은 악입니다..]

 

두 개의 수식언을 가진 천사와 마왕의 힘을 사용하는 화신.

 

[전용 스킬, ‘책갈피를 발동합니다!]

[5번 책갈피가 활성화되었습니다.]

[전용 스킬, ‘전인화 Lv.???’를 발동합니다.]

 

가공할 속도로 달려간 내 신형이 3명의 마왕의 심장을 꿰뚫었다.

 

[3번 책갈피가 활성화되었습니다.]

[전용 스킬, ‘바람의 길 Lv,???’를 발동합니다.]

 

그리고 [바람의 길]을 이용해 두 명의 마왕을 바람 돔에 가뒀다.

그리고 정희원이 두 명의 마왕의 목을 베었다.

 

[‘성마대전의 113번째 국지전이 강제 종료되었습니다.]

[혼돈 수치가 5만큼 증가했습니다.]

[현재 혼돈 수치는 56입니다!]

[경고합니다혼돈 수치가 55를 넘었습니다!]

·

·

·

[지옥의 가장 뜨거운 자리에서 무언가가 몸을 뒤틉니다.]

[모든 것의 종말을 결정하는 묵시록의 재앙이 태동하기 시작합니다.]

 

*

 

[114번째 국지전이 강제 종료되었습니다.]

[115번째 국지전이 강제 종료되었습니다.]

 

[혼돈 수치가 4만큼 상승했습니다.]

[현재 혼돈 수치는 60입니다.]

[경고합니다혼돈 수치가 60을 넘어섰습니다!]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었다.

선과 악을 선택한 일행들이 혼돈 수치를 늘려가고 있었다.

유중혁과 인드라도 잡고 다른 국지전에서 정희원도 멸망의 심판자라 진화하였고 넥스트 시티에서 돌아온 아이들도 참전했다.

그리고 마침내 혼돈 수치가 75를 넘어섰을 때.

 

[혼돈 수치가 75를 넘었습니다!]

[성좌, ‘하늘의 서기관이 선의 진영을 거둡니다.]

[마왕, ‘지옥 동부의 지배자가 악의 진영을 거둡니다.]

[가장 오래된 악이 절대악을 물립니다.]

[가장 오래된 선이 절대선을 물립니다.]

[‘성마대전의 대전장이 종료됩니다.]

[선과 악의 대표가 종전을 선언하였습니다.]

 

?

 

[메인 시나리오 #80 - ‘성마대전이 종료됩니다!]

 

이게 무슨……?

 

[시나리오 지역이 폐쇄됩니다.]

[워프가 시작됩니다.]

 

새하얀 빛살과 함께 우리는 어딘가로 전송되고 있었다.

눈을 떠보니 우리는 지구에 있었다.

일행들이 나를 돌아봤다.

 

독자 씨이게 도대체…….”

 

젠장아무래도 메타트론과 아가레스가 성마대전을 강제 종료하자고 얘기를 한 듯싶었다.

그리고 석존의 전음이 들려왔다.

 

보살이여섬이 폐쇄되어, ‘방주를 만들 수 없었다이것도 혹시 그대가 예상한 일인가?

 

아뇨아무래도 선과 악의 대표가 말을 맞춘 것 같습니다.’

 

그렇군아마 서기관의 생각이겠지.

 

아마 그럴 겁니다.’

 

역시 메타트론 에덴을 대표하는 대천사그리고 제갈량과 비교해도 전혀 뒤처지지 않는 두뇌.

능구렁이 천사 같으니아마 그 을 통해서 내 정체를 조금 눈치챘겠지.

그리고 내 뜻대로 움직이지 않게 강제로 성마대전을 종료한 것이다.

이거 좋지 않은데.

 

일단 유상아는 원래대로 환생시킬 수 있을 거세.

 

감사합니다.’

 

뜻밖의 전개에 당황한 일행들에게 나는 설명을 해주었고, ‘서유기’ 시나리오를 대비해 우리는 충분한 휴식을 취했다.

나는 휴식을 취하며 [4의 벽]에게 말을 걸었다.

 

이거 계획을 바꿔야 할 것 같은데.’

 

김독자 아마…….」

 

알고 있어아마 마지막 시나리오는 그거겠지.’

 

괜찮겠어?」

 

해야지정 안되면 그 방법을 쓰고.’

 

되도록 그 방법을 쓰지 않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

 

만약 그때가 오면 마지막으로 날 도와줄 수 있어?’

 

내가 왜?」

 

부탁이야.’

 

다시는 못 돌아와진짜 소멸할 텐데?」

 

괜찮아마지막을 너와 마무리하는 거라면 나쁘지 않네.’

 

헛소리 하지 마아직 도와준다고 안 했어.」

 

알았어.’

 

[4의 벽]과 몇 가지 이야기를 나누고 우리는 서유기’ 시나리오로 향했다.

놀랍게도 이번 시나리오는 본래의 세계선과 달라진 게 전혀 없었다.

그때처럼 각자의 배역을 맡고 시나리오를 클리어했다.

다만 다른 점이 하나 있다면그때는 혹부리 왕과 계약을 했었기에 나에게 제약이 있었지만 지금은 없었다그저 황제만 막기만 하면 됐었다.

그리고.

 

[다수의 관객들이 당신의 설화를 지켜봅니다.]

[심사위원, ‘긴고아의 죄수가 당신의 선택을 지켜봅니다.]

[심사위원, ‘미후왕이 당신의 해답을 기대합니다.]

[심사위원, ‘필마온이 당신의 설화를 응시합니다.]

[심사위원, ‘석가의 후예가 당신을 바라봅니다.]

[심사위원, ‘투전승불이 묘한 눈으로 당신을 지켜봅니다.]

 

나는 경전을 쥐었다.

그리고 황제의 신화급 성좌들이 시나리오에 현현하고 나에게 달려왔다.

 

콰아아앙!!

 

큰 굉음과 함께 나에게 다가오는 성좌들이 나가떨어졌다.

 

[정말 너는 종잡을 수 없는 놈이로구나.]

 

츠츠츠츠하는 소리와 함께주변의 기류가 변했다.

 

[그렇게 숨기면 모를 줄 알았느냐?]

 

내 뒤에 4명의 손오공과 삼장이 나타났다.

필마온과 미후왕이 나에게 말을 걸었고제천대성은 그저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그리고 투전승불은 천천히 나에게 다가왔다.

 

[항상 너는 예상외의 이야기를 들려주는구나대성 놈이 왜 너를 좋아하는지 조금 알 것 같군.]

[쓸데없는 말 하지 마라 투전승불그보다 막내야형 안 보고 싶었느냐?]

 

나는 그의 말에 눈물이 새어나왔다.

 

[울기는 자식이집 나가면 개고생이란다.]

 

4명의 손오공이 나에게 다가와 나를 쓰다듬었다.

 

[설화, ‘다섯 번째 손오공이 형들을 반깁니다!]

[거대 설화, ‘잊혀진 것들의 해방자가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네가 신이라는 건 알겠지만, ‘투전승불까지는 거스르지는 못한단다.]

 

역시투전승불도 보살의 길을 걸은 자시공간을 거스르는 존재다.

아무래도 손오공들에게 이야기를 얘기해준 것은 투전승불이었던 것 같았다.

 

보고…… 싶었습니다.”

 

[그런 놈이 말없이 떠나느냐걱정 마라이번엔 함께일 테니.]

 

그리고 뒤에서 삼장이 나에게 다가왔다.

 

독자 씨는 표현에 서투른 감이 있어요.”

오랜만입니다 상아 씨.”

 

[감동적인 재회는 나중에 하지지금 황제놈들 빡쳐서 달려오는데.]

 

유상아가 싱긋 웃더니 제천대성의 긴고아를 벗겨주고 나에게 씌었다.

 

[성좌, ‘긴고아의 죄수의 각성 조건이 충족되었습니다.]

[‘투전승불의 설화가 해금됩니다.]

[성좌, ‘긴고아의 죄수의 수식언이 진화합니다!]

[성좌, ‘가장 오래된 해방자가 봉인에서 깨어났습니다.]

[당신의 수식언 긴고아의 죄수가 온전한 힘을 되찾습니다.]

[당신은 긴고아의 죄수가 되었습니다.]

 

봉인에서 깨어난 제천대성이 황제의 성좌들을 처참히 쓰러트렸다.

그리고 마침내 시나리오가 끝나가고 있었다.

 

[경전을 1시간 동안 수호하였습니다시나리오가 종료됩니다.]

[시나리오가 종료되었습니다.]

[『은퇴한 SSSSS급 손오공이 되었다』 설화방이 시나리오에서 승리하였습니다!]

 

마침내 서유기 시나리오도 끝났고 황제를 탈퇴한 제천대성이 우리 성운에 들어왔고올림포스의 디오니소스도 아드리아네와 헤르메스가 우리를 도우겠다고 약속했다우리엘은 아직 에덴의 소속되어 있어 성운을 탈퇴하지는 못하지만 우리를 도와주겠다고 약속했다.

그리고 이제 이현성을 깨우러 오즈로 향할 차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