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한 유성준이 우리에게 인사하러 왔다.
김독자는 그를 매우 반기며 집으로 들였다.
우리는 술잔을 기울였다.
몇 시간 후, 나는 술에 잔뜩 취한 김독자를 침대에 눕혀놓고 거실로 나왔다.
소파에는 볼이 붉게 성기된 유성준이 앉아있었다.
나는 그의 앞 자리에 앉아, 그와 함께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러던 중, 그의 어릴 때 얘기가 나왔다.
"너는 기억이 안 나겠지만, 네가 먹은 모유 90%는 내 젖통에서 나온 모유들이야."
"네?!"
"정말이라니까? 너네 엄마는 병원 일 하느라 집에 못 들어왔거든~"
"거짓말........."
유성준은 절대로 믿지 않을 것이라는 태도를 보였다.
나는 어쩔 수 없이 입고 있던 티셔츠를 벗었다.
검은색 브레지어를 벗고, 당황하고 있는 유성준에게 걸어가, 그의 옆자리에 앉았다.
그리고 그의 머리를 천천히 내 무릎에 올려놓고, 그의 입에 내 젖꼭지를 물려주었다.
"우리 성준이, 오랜만에 수영이 누나가 맘마 먹여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