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클립스같은 박하사탕 포장지에 보면 과량 섭취 시 설사를 일으킬 수 있다는 문구가 적혀있는데

평소에 입냄새가 좀 독한 여캐가 데이트 때 자기 입냄새를 가리기 위해 시도때도 없이 박하사탕을 먹다가 데이트 상대인 남캐의 차던 집이던 안에서 설사가 섞인 방귀를 연속으로 지려버리는 것도 상상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봤음

입냄새도 독하지만 방귀 냄새는 그것의 수십 배는 더 심해서 남캐를 기절시키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