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약인데 1급이 나온다고?

사진찍는 남자 너무 현실적이라 PTSD 오지게 오는데

님들 실제로 이래?

나는 재검 받는데 아버지가 뭐하는 분이냐고 묻더라
재검 받을 몸이 아닌데 왜 왔냐는걸 엄청 비꼼

부동시로 하면 면제 되는데 바보

진짜 신검은 가서 말 안 들어주면 민원 500배 하겠다 싶은 각오로 날뛰어야함
좆같은 새끼들 어디 동사무소 공무원도 그러지는 않는데 존나 태만해

그 빡침을 분위기타서 감추지말고 표출하면됨 아직 군인신분아니고 민간인이고 민원넣으면 ㅈ되는건 쟤들임

지정병원에서 병무용 진단서 떼가야지 아무 서류나 막 가져가면 봐주지도 않음

솔직히 저기서 반말 찍 쌀때 '내가 니 하급자냐 이새끼야?'라고 해줘야함 저새끼들 개념을 상실했네

어차피 팔다리 하나 잘린수준 아니면 몸병신은 다 끌고감 근데 정신병력있는새끼들은 죄다 컷임 ㅇㅇ

똑같이 반말 해주면 된다
이름표도 달고 있을거 같은데 이재명이면 야 재명이 불러주면 된다 똑같은 수준으로 대우해주면 됨
좆같으면 서로 신분 때고 뜨라고 하던지

공무원 새끼들이 다 그렇지 뭐

ㄹㅇ 병신임 심지어 병무청 근무하는 공익들도 싸가지 없었음 다들 옷 존나 차려입은 공익들 있더라

신검에서 공익이나 면제 받으려면 자기가 잘 챙겨가야함 어디 문제 있냐고 절대로 안물어보니 묻기전에 알아서 어디어디가 아프다 소견서 내야한다 대놓고 다리 질질 끌면서 가도 다리 안좋냐고 절~~~대로 안물어보고 그냥 너무 대놓고 좀 몸 안좋은거 같이 생긴애도 묻지도 않고 3급 때려버림

신검 의사들도 공익일껄

예전에 병무청이 여초 기관이라는 썰 듣고 굉장히 벙쪘었는데 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진짜 병무청 ㄹㅇ 여초임?

내가 신검 2012년에 받고 2013년 여름에 입대했는데 이때 실제로 이랫음ㅇㅇ 잘 걸어간다 싶으면 아무리 못해도 최소 3급줌(이때 현역 최소가 3급)

생긴거 멀쩡하게 생겼으면 다 현역 보낼라하고
생긴거 멀쩡하게 안생겼어도 문서측면으로다가 통과가 되야한담서 신검 두번에 대구 본청가서 한번 더 받게 하더라 
씨발거 면제 받았으니까 다행이지 신검 세번 받고 현역떳으면 개지랄이었다 ㅋㅋㅋ

저딴식이니 문제가 터지지

내 친구가 훈련소 조교였는데 훈련소에서는 멘붕터지는게 일상이라더라. 병무청에선 1급이라고 보내면 절대 이새끼가 1급일수가 없는데? 싶은 사람이 많다고

고딩때 혈액암 걸려서 관련 서류들 뽑아서 갔었는데 악성종양이냐고 한번묻더니 다른애들 신검 시작할때즘 6급받고 집으로 귀가했었는데

이게 현실인 거에요

진단서 휙 던져버린거 진짜 여자일 가능성크고, 여자인만큼 한남 하나라도 더 조지겠다는 일념으로 버린거 같다.
진단서 받은게 없으니 뒤에 의사들은 다 꾀병 취급한거고.

내가 이랬음 시발
발목 삼각인대 소멸, 발목 연골 손상(사실상 거의 녹아버려서 없다고 봐도 될정도라 했음)로 인해 7급 연속으로 처 맞다가 마지막 신검때 3급 때리더라
이새끼들 같은 병목으로 2년 이상 신검 받으면 자동 5급 나오는거 그냥 최대한 낫을때까지 기다렸다가 보내는 새끼들임
그래서 내 친구들 죄다 전역하고 대학 복학해서 졸업 학년 들어가고 여사친들 이미 졸업하고 취직 했을때 난 입대함
이거 때문에 휴학도 2년 하고 군 휴학도 하고 그래서 4년 풀로 날리고 지랄났음

나 훈련소에서도 경계성지능장애 하나 있었음ㅋㅋ 진짜 쟤는 군대 어떻게 왔지 싶었다

저런건 존나 케바케긴함
난 입대 몇주전에 병 발견해서 몇일간 부랴부랴 진단서 떼고 정신없이 검사받고 근처 병무청에 보냈을때가 있었는데 업무시간이 얼마 안남았어서 팩스로 보내는거 미리 연락드리고 대기타다가 곧바로 처리해주신분도 있었고
대구로 검사받으러 갔을땐 면제 안나와도 재검신청이나 항의 하지 말라는 식으로 입털던 새끼도 있었음
애초에 대구까지 내려가서 검사받을정도면 신체 멀쩡한새끼가 없었을텐데 말을 존나 좆같이 하더라고
그래도 교통비 계산하시던 분은 교통비 많이 받을수 있겠다고 너스레 떨어 주시더라

병역자원 모잘라지면서 어떻게든 꼬투리잡아서 보낼라는 분위기임 ㅋㅋㅋ 점점 더 심해질거다

난 신검 받으러 갔는데 의사가 "지금 여기 있을 게 아니라 당장 병원 가세요"라고 해서 뭐여 ㅅㅂ 벌벌 떨면서 병원갔는데 폐렴이 상당히 진행되어 있었음. 사제병원 의사 말이 "아무리 젊어도 폐렴으로 죽을 수도 있어요"라고 함. 신검이 본인 생명 살림ㄷㄷ

본인 신검 받으러 갈 때, 시력 검사하는 새1끼는 아직도 잊지 못하겠음; 지가 말을 끝만 흐리는게 아니라 졷븅1신 같이 입이 토치로 지져진지 모르겠는데 멸공처럼 생긴 새1끼가 말 앞 뒤 다 흐려서 뭔 소리 하는지도 모르겠는데 2번정도 못 알아 들으니까 화내더라 그때 친구놈 5명이랑 같이 갔는데 5명 다 같은 반응이었음

우리나라 총기 합법화 해야

신검 받을땐 진짜 어리바리 존나 타가지고 대충 넘어갔는데 갔다 오고 나니까 좆같네ㅋㅋ

저거 다 ㄹㅇ임 검사하는 새끼들 죄다 확인 좆도 안 하고 패스시켜버림 에미뒤진 새끼들

니가 건강한데 신검받을때 반말하는새끼있으면 너도 반말해라 욕은하지말고. 반말 맞받아쳤다고 저새끼들이 너에게 줄수있는페널티는 1급밖에없다. 아저씨 나 언제봤다고 반말이야? 니가 내 부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