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요약


1. 2020년 전세대란때 집 투기해놓은 새끼들이 신났다고 전셋값 겁나 쳐 올림

2. 세입자는 영혼 끌어모아서 이 악물고 전세들어옴 

3. 2022년 집값 폭락함 + 전세 남아돎

4. 마침 전세 계약도 끝나가는데, 집주인은 내줄 돈이 없음

   전세금활용1) 보통 전세금 받으면 그걸 재투자/투기해서 불려놓음

   전세금활용2) 아니면 전셋가 올리면서 다음 세입자에게 돈 더 받고, 남는걸 퇴거자에게 주면서 차액 낼름


5. 근데 집값 폭락으로 4번의 "전세금활용 1, 2" 둘 다 불가능해짐

6. 세입자가 계약만료로 나가면 본인들 투기해놓은 재산 억지로 처분해서라도 갚아줘야지?

7. 그 꼴은 어떻게든 안보려도 세입자의 전세금 대출이자를 대신 내주면서 세입자 잡아두고있음

8. 누가 전세금 쳐 올리라고 칼들고 협박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올릴땐 신났다고 쳐 올리드만 이제 죽는소리내죠?














가만보면 아직 가격 덜 떨어진곳 많은거같은데

빨리 팍팍 떨어져서 다주택자랑 집갖고 돈놀이한 것들 싸그리 망했으면 좋겠다.


부동산 시장? 주택시장? 금융 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