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 베르세르크가 ㄹㅇ 저런 꿈도희망도없는 괴물과 인간의 싸움 표현 지리게 잘했는데 어느순간부터 그리피스NTR복수극으로 바뀐게 좀 아쉬웠음

초창기 베르세르크의 그 암울한 분위기가 너무좋았는데 점점 파티모이더니 판타지풍으로 변해서 좀 아쉬움 ㅠㅠ

왜 저항한 결과 개같이 폭력으로 죽어가고 사실 그게 호상인 수준의 다른 시도나 삶의 연명도 더큰 고통이였을 최악의 운명인게 아닌거지. 저짝동네면 그게 정상아님?

저동네에서 저 애가 의지같은거 가져봤자

문맥을 무시한 인용 최악이지\

뒷내용이 가츠 잡혀가는것만 기억나네.. 저꼬마가 해결했다고? 아버지 폭력+오빠들 성폭행 아니였냐

날 괴롭히는 놈들의 뚝배기를 대검으로 깨버리란 의미지

저때 나온 그 나방이 가슴이랑 뷰지 이뻐서 내취향이었는데

헬조선에서 도망가려는 사람들 발목잡기에도 많이 사용된 명대사

베르세르크 주제가 
인간이 운명에 맞설수 있는가 였나

탈북자 금지도서

이게 별도의 설명이 필요할 정도로 어려운 말인가?

저게 제일 시궁창 같은 에피 아니었던가? 어린애들도 존나 많이 죽었잖아

'훈훈하고 행복한 에피소드'

알빠노

난 문구 보자마자 진짜 의미라던 게 떠올랐는 데 그걸 다른 의미로 쓰는 사람이 있나...?

뭐야 나 제대로 뜻 이해하고 있었네 다른 뜻있는줄

반대로 퇴사를 안 하는 쪽이 저 상황에 맞는 사용법인 듯?

애당초 맞서 싸운다고 낙원이 있을리 없는데 그런건 말을 않한다는 점에서 명언이긴함

저것도 딱히 맞는 말은 아닌것같은데

애들을 구하기 위해 잔뜩 애들을 죽인... 
그러면서 구해준 애한테도 미움을 받고 검은 검사의 악명을 떨치게 된 ㅈㄴ 씁쓸한 에피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