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 빨리 뚫자 해서 만든 거였나 했던 게
광신도가 쓰는 물건이 될 줄은

굴 빨리 뚦으라고 만든 걸 미친놈들이 사람 빨리 뚦으려고 쳐 쓸줄은 몰랐던 거지

다이너마이트 만들기 전에 불안전한 산업용 폭발물로 인해 산업재해로  친척이랑 친구들. 그외 많은 부하직원들이 죽은적이 있어서 안전한 다이너마이트를 만든건데..

식칼을 요리에 쓰지않고 살인에 쓰는거랑 똑같네 뭐

수송이 편하고 강력한 폭탄

분명 광도 개발에 요긴하지만, 장애물 개척이란 개념의 도구가 절실했던 곳이 또 있었걸랑

노벨: 아니 난 광산에 안전하게 쓸 다이너마이트를 만들었을 뿐인데 미치광이 스스로 터뜨릴줄은 몰랐다고!!

결국 쓰는 새끼들 잘못인건데 만든 새끼 탓하고

is도 요즘엔 다 죽었던데

캬.....

다이너마이트 이전에 썼던 것 중 대표적인 게 니트로글리세린입니다 그런데 이 니트로글리세린은 정말 민감한 물질이여서 조금만 급격하게 발열을 받거나 약간의 흔들림이 지속되면 금방 폭발을 일으켰습니다 노벨의 동생도 이 폭발로 죽었죠 그래서 노벨은 규조토와 니트로글리세린을 섞은 최초의 다이너마이트를 만든 겁니다

솔직히 무기로 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해봤겠지만 그걸로 자폭공격을 할 거라곤 생각 못 했겠지...

애초에 노벨의 동생이 폭약 수송하던 중에 죽었고 또 생전에도 자기 안 죽었는데 폭발사고로 죽었다는 신문 기사도 직접 보고 그것도 모자라서 죽음의 상인이라는 말 까지 들었던 노벨은 좀 억울할 만 함... 그래서 자신의 유산을 노벨상으로 만든거고

게틀링건 개발한 게틀링 박사의 목적이 처음엔 
'이게 있으면 소총수 수십명 분의 몫을 할테니 전쟁터로 나가는 사람의 수가 줄겠지!' 였음
물론 전쟁은 그리 만만치 않았다
아래는 당시 썼던 편지 내용

'친애하는 자비스 양에게.

내 이름을 딴 총을 발명한 것에 대한 너의 흥미에 답하마.
1861년, 전쟁이 시작될 때(인디애나폴리스에 거주 중일 때란다.) 나는 거의 매일 전선으로 출발하는 부대와 부상당했고 죽은 자들이 귀환하는 걸 목격했었지.
나중에 그들 대부분이 전투가 아닌 질병과 각종 사고에 목숨을 잃었다는 걸 알게 됐단다.
이 일로 인해 나는 기계, 그러니까 빠르게 발사되는 총을 만들어 1명이 100명처럼 싸울 수 있게 하려 했어.
이러면 대군의 필요성이 줄어들 거고 그 결과 전투를 해야 하거나 질병에 걸리는 일이 대폭 감소할 것이라 생각한 거지.
그래서 이 생각을 실현하기 위해 개틀링 건을 발명했단다.

1877년 6월 15일, 하트퍼드
R. J. 개틀링'
자비스가 이웃집인 개틀링 가에 방문했을 때, 개틀링이 총을 만든 이유에 대해 설명한 편지.

노벨이 다이너마트를 만든건 용서할 수 있어도 노벨상을 만든건 사람의 탈을 쓴 악마만이 할수 있는 짓이었다. -조지 버나드 쇼-

IS 지금도 있음?

노벨이 이래서…자기 인생에 대해 상당히 안 좋게 평가했지






‘차라리 태어나자마자 죽었어야 했어.’ㄷㄷ

노벨상 특) 가난한자의 전유물임
일론머스크는 미래 우주산업에 개쩌는 이바지를 할만 한 기술인 우주왕복선을 재활용하는 방법을 개발했지만, 고작 돈이 많다는 이유로 노벨상 후보에 오르지도 못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