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이렇게 설명을 해줬는데
지금 나오는 현대미술을 일반인이 이해하지 못하는건 모르기 때문이라고
이 '모른다'가 업신여기는 의미가 아니라 중간과정을 모른다는 의미.
미술도 유행이 있는지라 어떤 표현의 방식이 여기저기 많이 나오게 되면
식상하다고 느껴져서 새로운 자극과 느낌을 찾게 됨.
그러다가 이제 아무것도 없어도 오히려 지루함을 느끼던 사람들은 신박하게 바라보게 되는거지.
일반인은? 이뭔병.. 하는거지 ㅋㅋㅋ
나도 미술 쪽에 관심 없어서 잘 모르긴 하는데
그냥 이런 설명 들었던게 생각나서 적어봤음 ㅋㅋ
유희왕gx 미사와 다이치로 예를 들면
그냥 애니 원본 들고오기, 팬아트 그리기, 코스프레 해보기, 도트찍기 별의 별 거 다 해보다가
이제 지루하니까 공기밈 들고와서 투명png 갔다놓고 미사와 다이치네 이러는데
씹덕 아닌 사람들이 그뭔씹 이러는 상황이라는 거 같구만.
근데 어찌되었건 우리는 ㄹㅇ 몰?루는 거니까 결국 개짓거리->지들만 아는 개짓거리 라는 인상정도의 차이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