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웃긴게, 보통 '망국'타이틀이 붙은 마지막 군주일가는 존나 개 까이고, 극딜 먹고, 두고두고 병신취급을 받는데 유독 고종과 민비만 올려치기를 존나 받음. 그나마 가끔 망국이지만 올려치기 되는걸 보면, 마지막엔 정말 가오잡고, 품격있게, 책임감 있게 막을 내리는 경우기라도 한데, 민비하고 고종은 정말 추함의 끝이었는데 왜 올려치는걸까
그렇게 버프 좀 주고 반일 감정 부추겨서 눈 가리고 아웅질인 거지.
그 때는 그저 비극의 군주들이라 생각을 했었고 그렇게 교육을 받으면서 반일 감정이 좀 세긴 했었는데..지금 알아 보고 또 알아 보면 얼마나 추악한지 고개만 저어지더라.
심지어 고종은 말이 좋아 황제니 뭐니 이러지..정작 본인은 잘 처 먹고 잘 살다 뒤졌으니 말 다했고.
아니아니 할거면, 독립투사나 김구등 할거 쎄 빌었음. 까놓고 한국이 왕가를 모시는 것도 아닌데 이정도로 올려칠 이유는 ㅈ도 없음. 게다가 상식적으로 파면 팔수록, 나중에 그 잘난 조선 왕가, 특수 신분으로 일제강점기때 호의호식했단게 뻔히 들어난 사실인데, 대체 왜??? 란거지. 이제라도 평가 개 떡락되면 모르겠는데, 저놈의 민비는 나날이 올려쳐짐.
진짜 고종 저 병신새끼는, 근대화 테크트리 밟을 수 있는 시간이 널널하게 벌어진 시점에서도, 허영심 딸치다가 타이밍 다날려먹은거 보면 ㅋㅋ
민비가 왜 미화됐는가 생각해보면, 아무리 실정을 한다고 해도 우리 궁을 외국인이 맘대로 침범해 왕비를 살해할수가 있느냐에 대한 반발로 생긴거라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함
'왕궁에 맘대로 침입한 외국인이 왕비를 살해'라는 부분에 분개할만한게 맞지만 그 덕분에 민비에 대한 평가가 아주 힘들어짐
일본 새끼들이 그렇게 어그로를 확실히 끌어 주는 바람에 반일 감정 부추기는 데 일조는 했다 봐야겠네.
솔직히 그런 짓을 함부로 벌이고도 아무런 처벌을 안 받은 것도 화가 나는 일이지만 왕비란 여자가 국고를 펑펑 쓰고도 민심을 돌보지 않은 것도 충분히 까이고도 남을 상황임에도 여전히 비극의 왕비 이러고 있는 게 씁쓸한 현실이더라.
그건 불가능해 일단 근대화 라는게 그냥 하고 싶다고 되는게 아니라 시대상하고 맞아떨어져야하는데 당장 조선시대 후반에 보면 식량 생산 자체가 개 좆박았음 ㅋㅋㅋㅋ 먹고살기 힘들고 민심은 개박살난 상태에서 서로 정치권은 대립하니까 자기편 끌어모으는데 확실한 친인척을 정권에 심는게 당연했음 안그러면 상대 정치세력한테 일가가 쓸려나가니까 서로 살기위해서 권력 투쟁하다보니 안그래도 박살난 식량난을 타개할 방법이 불가능햇지
뭐 그냥 웃자고 하는 소리지 ㅋㅋㅋ 일본만 해도 당장 조선 먹고 나면 저기는 자원도 부족하고 식민지로 뽑아먹을 땅이 없어서 적자나더라도 대륙으로 진출한 교두보니까 포기할수 없다! 식이니까 당시 아시아권에서 강대국인 일본제국 조차 저런 평가를 하는데 좆병신 조선이 뭘 하겠어 ㅋㅋㅋㅋㅋ
단군할배탓 하기 애매함. 그도 그럴게, 조금만 북상하면 요동임. ㅇㅇ 나름 위에 농업능력 챙기고 인근에 채굴할 자원까지 나름 선점한 나이스 스타팅이었음.
신라 병신새끼들이 통일을 하면서 그 지역이 버려지는 루트로 가버려서 그렇지.
붙들고 있으면서 산맥끼고 우주방어 메타 고구려마냥 돌아갔어도, 그렇게 나락가진 않았음
일단 한 나라의 왕비가 암살당한 사건이고 당시 민비가 죽고나서 대립 세력도 아...이건 좀? 이런 반응인게 기록되있으니까 그리고 민비에 대한 여론은 그때 당시 시대상이랑 대입하면 일단 민비일가가 개판친건 부정할수없는데 그외 민비 자체가 행동한게 잘못된 행동인가? 는 반대하는 주장도 많음
일단 민비가 당시에 대립하던 세력이 흥선대원군이랑 급진개화,개혁파 인데다가 고종 집권시절에 부정적인 여론 쏟아낸것도 일본제국쪽 이였음 매관매직은 민비 이전부터 그냥 당연한 인식이 박혀버린 병신 나라가 조선이라 ㅋㅋㅋㅋㅋㅋ 무작정 민비가 병신이네 마네 사치가 심하네 나라를 망하게햇네 하는것도 잘못이고 드라마나 뮤지컬처럼 조선의 국모다~ 이런 개드립도 잘못된거라고 생각함 평가의 여지가 많을수 밖에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