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 분위기가 강한 세계관이라 금욕적일 거 같은데, 의외로 슬라네시 신도만 아니면 그런 건 그냥 개인 취향으로 쳐주는 거 같더라.
행성 고위층 중에는 대놓고 하렘 차려놓는 사람도 있다고 하고, 시스터 오브 배틀의 전투 수녀들도 딱히 순결 서약 같은 걸 하지 않는다고 하니.
최근스토리에서 황제가 그런거 좆같아하고 있음 ㅋㅋㅋ 어차피 황제 신등극 확정인데 황제가 아직 망설이는게 자기가 카오스신들처럼 되버려서 인류를 오염시키는게 아닌가 걱정하는건데
지금 인류 꼬라지 보면 오염이 아니라 정화임ㅋㅋㅋㅋ 지금 인류가 버티는것도 황제가 남겨둔 것들로 버티는 중이고.
엘다 새끼들 요즘 점점 기펴고 있고 네크론은 심심하면 튀어나와서 지랄하고. 참치새끼들 진압될줄알았는데 엘다껴서 좆지랄나고
겨우 ㅅㅂ 살겠다 싶어놓으면 우주3대 좆같은 전염병 새끼들중 하나가 펑펑 터트림ㅋㅋㅋ
심지어 카오스는 이제 곧 5대신이 될 예정임ㅋㅋㅋㅋ
재미있는 사실은 일단 워해머 내부에 PC는 존재한다는 것.
프라이마크 펄그림[바이섹슈얼] = 슬라네쉬랑 야스하는데 자신을 다스리기 위해서 생각하는 것이 페러스 매너스의 단단한 허벅지...
그리고 말카도르는 실제로 프라이마크 절반은 여자로 만들려고 했으니까... 생각만 해도 너무 무섭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