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센터로 민원보러온 민원인

 

증명서발급에 민증이 없다. 그러나 해당 증명서는 주민등록번호를 조회해야 한다.

 

 

그레서 본인확인만하면된다고 억지를부리다가 같은 설명을 3차례나 듣고나서야 돌아간다.

 

 

그때 직원은 이상한 손님 왔다 생각만했다.

 

얼마후

 

어떤 노숙자가 주민등록증 발급하러 온다. 사실 해당 노숙자는 지문확인을 하는작업까지 해야하는 때인데 안뜬다. 그랬더니 서류에 뜨는데 왜 안뜨냐는 식으로 몰아간다. 그러더니 행패를 부리기 시작한다. 그러다 경찰에 신고하니 슬금슬금 도망가버린다.

 

 

 

이때만해도 이상한손님이다 생각하게된다.

 

 

그러나 이런게 자주생기다가 그만 잘못되서 주민센터의 민원인을 향한 불신이 커지기 시작한다면?